[부산] 부산 광안리 나들이 후기 (feat. 민락회센터)

안녕하세요!

오늘은 부산 광안리 나들이 다녀온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ㅎ

함께 민락회센터 다녀온 후기도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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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, 광안리에 해지기 전에 도착했습니다!

 

 

역시나 "안녕 광안리"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습니다.

광안리 처음 가면 꼭 찍어줘야 하는 포토존....ㅎ

 

 

광안리의 구름 뷰

제가 간 날 구름이 되게 많고 뭉게뭉게 해서 예쁘더라고요.

 

 

 

해가 지면 광안대교에는 불이 들어옵니다..

제가 사랑하는 광안대교의 모습입니다 ^_^

오른쪽 끝 쪽으로 가면 산책로도 있는데 그 방향에서 보는 광안대교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.

 

 

대망의 회센터를 갑니다!!

 

 

입구에 가격표가 나와있었습니다.

사실 들어가기 전부터 아주머니들이 다들 오라고 하실까 봐 무서웠습니다.

친구들이랑 호갱 당하기 말고 다녀오자! 의지를 다지고 들어갔습니다 ㅎ 

근데 입구부터 들어가자마자 아주머니들이 거의 똑같이 말씀하셨습니다.

"가격은 동일하니까 여기로 오면 서비스를 많이 주겠다."

그래서 친구들이랑 어디 가야 할지 모르겠어서 무작정 다 지나가다 보니 마지막 가게에 도착해있더라고요 ㅋㅋㅋㅋ

마지막 코너에 있던 "대영 상회"에서 회를 샀답니다 ㅎ ㅎ ㅎ

 

 

 

4명이서 5만 원 치를 구매했습니다!!

정확하게는 기억 안 나지만 아마 광어 1kg, 밀치 1kg를 샀답니다!

그리고 방어를 조금 서비스로 넣어주셨습니다 ㅎ ㅎ 

현금으로 계산했더니 산 낙지도 아주 조금 더 넣어주셨습니다!!

회센터를 처음 가봐서 호갱 당할까 봐 걱정했는데 걱정과는 다르게 무사히 회를 겟했습니다!

 

 

 

살인 현장을 지켜보았습니다.. 바구니에 애들을 담아주십니다..

옆 초장집에 가서 바로 먹을 수 있답니다.

회 사는 곳에서 어디 초장집으로 가면 되는지 알려주십니다!! 

옆 건물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갔더니 입구에서 사장님들이 안내해주셨습니다 :)

초장집에 차림비도 따로 냅니다!!

 

 

 

4명이서 이만큼 다 먹었습니다!!

횟집 가면 정말 비쌀 텐데 회센터 가서 저렴하게 배 터지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!!!

다음에 또 회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