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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돌아온 일상글입니다.
광안리를 갈때마다 하는 말 '우와 오늘이 진짜 이때까지 본 것 중에 제일 예쁘다'
매번 리즈를 갱신하는 광안리 ㅎ.ㅎ
부산에 두고 온 것 중에 가장 생각나는 녀석이랄까?
피서시즌이라 파라솔대여해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.
저 뭉게뭉게 구름이 보이시나요
너무 예쁘네요
이 바다에 발을 안담글수가 없었습니당
생활맥주에서 포장도 가능해서 포장해서 먹었답니다!
메뉴는 치킨덴더와 새우 & 나쵸칩.
맥주는 바로옆 편의점에서 겟또했습니다
병맥 감성 너무 좋네요 :)
한강에서는 돗자리깔고 피크닉을 즐긴적이 있는데,
광안리에서는 처음 해봤습니다!!!
코로나전에는 광안리에서 피크닉 하는사람을 잘 없었던것같은데 이번에 갔는데 꽤나 있더라구요 ㅎ
파도소리 들으면서 예쁜 광안대교 뷰를 보는데 너무 행복하더라구욯
대자연앞에서 인생의 부질없음을 또한번 느꼈습니다
😊 가장 빠르게 행복해지는법 = 바다보면서 맥주마시기
노을도 지면서 보랏빛 구름까지 보았습니다 (완벽)
파도소리 ASMR도 같이 들으면 진짜 힐링입니다
여기있으면 유람선에서 불꽃 터트리는것도 볼수있답니다
너무 예쁘더라구요
저사람들은 본인들이 내는 불꽃이 이렇게 예쁜지 알려나~
마지먁까지 발 담그고~~~
알차게 광안리 누리고 왔습니다🌛
꼭 광안리에 돗자리 깔고 멍때려보세요 :)
근처에서 안주까지 포장해서 먹으면 완벽합니다 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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